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7-18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7.08.18 1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3 : 1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승) === ||<-3>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svg|width=300]][br] || ||<-3> '''{{{#ffffff 분데스리가 1라운드 (2017.8.18)}}}''' || ||<-3> '''{{{#fff [[알리안츠 아레나|{{{#ffffff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뮌헨)}}}''' ||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width=120]][br]'''[[FC 바이에른 뮌헨|{{{#fff FC 바이에른 뮌헨}}}]]''' ||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width=120]][br]'''[[TSV 바이어 04 레버쿠젠|{{{#d0021b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 3 }}}''' || '''{{{+1 1 }}}''' || || 9' [[니클라스 쥘레]][br] 18' [[코랑탱 톨리소]][br] 5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PK) || 65' [[아드미르 메흐메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전의 처음 경기를 배정받았으며, 상대는 레버쿠젠으로 결정되었다. ||<-12> '''{{{#ffffff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1R 포메이션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 [br] [[프랑크 리베리]] [br] (77' [[킹슬리 코망]]) ||<-4> FW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 FW [br] [[토마스 뮐러]] [br] (61' [[아르연 로번]]) || ||<-4> MF [br] [[아르투로 비달]] ||<-4> MF [br] [[제바스티안 루디]] ||<-4> MF [br] [[코랑탱 톨리소]] || ||<-3> DF [br] [[데이비드 알라바]] ||<-3> DF [br] [[마츠 후멜스]] [br] (62' [[하피냐]]) ||<-3> DF [br] [[니클라스 쥘레]] ||<-3> DF [br] [[요슈아 키미히]] || ||<-12> GK [br] [[스벤 울라이히]] || ||<|4><-12> '''{{{#ffffff 서브}}}''' || GK ||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 || DF || [[마르코 프리들]] || || MF || [[헤나투 산체스]] || || FW || [[밀로스 판토비치]] || }}} || '''[[제바스티안 루디|이]][[니클라스 쥘레|적]][[코랑탱 톨리소|생]]들의 대활약''' 개막전에서 3-1의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특이한 점은 3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실질적인 포메이션은 4-4-2에 가까웠다는 것이다.[[https://pbs.twimg.com/media/DHl6SzCXUAA3_9p.jpg:large|패스맵]] 레비와 뮐러가 투톱처럼 움직이고 톨리소가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메짤라 역할을 맡으면서 전형적인 안감독의 비대칭 442의 형태를 가졌다. 그래서인지 오늘 뮌헨은 오랜만에 51%라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점유율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반면 유효슈팅은 8개나 기록하며 효율적인 축구를 보여줬다. 펩 부임 이후 뮌헨은 리가에서든 챔스에서든(심지어 '''바르셀로나'''를 만나더라도) 점유율에서는 항상 우위를 점해왔는데 레버쿠젠을 상대로 비등한 점유를 유지했다는 점은 이번 시즌 뮌헨의 팀 컬러는 조금 다를 것임을 예고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와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전반기에는 56%, 후반기에는 무려 70%(퇴장 이후에는 75%)의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정작 결과는 각각 2:1 진땀승, 0:0 무에 그쳤다. 특히 후반기 경기는 90분 내내 57개의 패스밖에 성공하지 못한(바이언의 패스 1,2위인 알론소와 알칸타라만 합쳐도 71회 성공이다.) 레버쿠젠을 상대로 1개의 유효슈팅 창출에 그치면서 점유율의 무의미함을 새삼 깨닫게 해준 경기기도 했다. 물론 뮐러 톱의 극심한 부진도 원인이었지만 저 1회의 유효슈팅도 알론소의 것이므로 핑계거리가 되진 못했다.] 슈퍼컵에 이어 이적생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루디는 어시스트, 쥘레와 톨리소는 득점을 기록하면서 리가 첫 데뷔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특히 톨리소는 중앙과 우측면을 활발하게 누비면서 공수간격을 메꿔주면서 클럽 레코드가 아깝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반면 레비 뮐러는 두 명 모두 볼키핑이 불안해 공격 기회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횄고 레비는 안 좋을 때의 그가 항상 그렇듯이 로벤이 내준 일대일 찬스를 날려버렸다. 후멜스는 경기 내내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후반 교체되었고 알라바는 아직도 감을 제대로 찾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만약 베르나트가 복귀해도 비슷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벤치에 앉을 것을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 불안한 수비도 문제였는데 전술한 개개인의 문제도 있었지만 압박의 균형이 맞지 않아 중원과 수비 뒷쪽에 빈 공간이 여러 차례 노출되었다.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술적인 변화를 주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포칼 2라운드부터 라이프치히를 만나게 되면서 전반기 일정도 순탄치 않게 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팀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